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구혜선의 전 소속사부터 현 소속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구혜선이 미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과 매니저 김성훈 대표·김재영 팀장과 특별한 15년 인연이 공개됐다. 특히 김 대표와 김 팀장은 부자 사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지난해 9월 전남편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해당 소속사 대표가 뒷담화를 했다고 주장해 안재현과 이혼 책임 공방의 신호탄을 쐈다.
이 같은 논란 이후 지난 7월 구혜선은 김성훈 대표의 손을 잡았다. 이후 미미엔터테인먼트에서 방송활동을 함께 했다.
방송 후 미미엔터테인먼트는 접속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2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는 물론이고 감독 및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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