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방문자, 중대본 "코로나19 검사" 당부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대본 "코로나19 검사" 당부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12.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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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당부됐다.

17일 중대본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1.27(금)∼11.28(토) 상주시 화서면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계속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453명(해외유입 5,0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3,610명(72.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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