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수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서 찍었음에도 선명한 팔근육과 꽉 찬 이목구비가 돋보여 셀카를 더욱 궁금해지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수현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에 짙은 눈썹과 초롱초롱한 눈빛, 오똑한 콧대로 조각 같은 옆태를 뽐내고 있다. 어두운 배경에서도 김수현의 잘생김은 빛을 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김수현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서 핫이슈상과 드라마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