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미복귀 전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
박형식 미복귀 전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1.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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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30)이 4일 제대한다. 

지난해 11월말, 마지막 휴가를 나온 박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이날 전역을 하게 됐다.

지난 2019년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해 입대한 박형식은 이후 제2군사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이날 박형식의 소속사 UAA 측은 박형식의 전역 소식을 전하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현재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아 복귀작을 검토하면서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 중이다.

또한 광고계에서도 박형식의 전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던 박형식이 제대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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