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의 임신설에 휩싸였다.
카카오 측은 20일 오후 “조수용 대표의 아내 박지윤의 임신과 관련된 부분은 개인사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입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에 되어 안정기로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매체는 이날 이미 박지윤과 조수용 부부가 아이를 출산해 부모가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성인식’ ‘가버려’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지윤은 카카오 공동대표인 조수용 대표와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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