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기부, 이젠 짠소원 아닌 기부천사 함소원
함소원 기부, 이젠 짠소원 아닌 기부천사 함소원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2.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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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함소원 기부 소식이 또 전해졌다.

배우 함소원이 짠소원으로 살며 돈을 아껴 기부하는 삶을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 #작은 정성 2020.8월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 아동, 학대 아동을 위해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전문 경영진분들도 의미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동 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 수익금 일부를 잘 전달하였습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함소원이 대표로 재직한 회사 측도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했다"며 "우리 아이들을 학대의 그늘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도 함소원은 여러 사안으로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비록 짠순이로 살고 있으나 그 돈을 모아 기부를 하며 멋진 삶을 살고 있기에 응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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