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득녀, 신현준 측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2남 1녀 아빠 됐다
신현준 득녀, 신현준 측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2남 1녀 아빠 됐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5.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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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오늘(13일) 득녀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3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신현준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신현준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 이날 득녀하면서 2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지난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에세이 '울림'을 발간했다.

이하 신현준 득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입니다.

신현준 씨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신현준 씨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신현준 씨는 출산 소식을 알리며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신현준 씨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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