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개연애 후 '꾸안꾸패션'으로 카페 일상 공개
한예슬, 공개연애 후 '꾸안꾸패션'으로 카페 일상 공개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5.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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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와의 공개연애를 깜짝 공개한 가운데, 한층 더 어려진 미모로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배우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싱그러운 여름"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면티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한 꾸민 듯 안 꾸민듯한 패션센스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V자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미소까지 더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혹시 연하남 그 분이랑 데이트 중이신가요?", "언니 입 찢어질라 그래, 예쁜 사랑하세요", "정말 사랑하기 좋은 날씨, 부럽다부러워"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한예슬은 81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오는 6월 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이 마무리되며, 양측은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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