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닮은 두 딸과 산책 "오늘도 잘 놀아보자아"
소유진, 백종원 닮은 두 딸과 산책 "오늘도 잘 놀아보자아"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7.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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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방학이라고 엄마 아침운동 따라나선 공쥬들. 씩씩하게 잘도 걷네. 1시간 운동하고 들어와서 밥도 많이 먹고. 오늘도 잘 놀아보자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두 딸이 녹음이 우거진 산책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 차림에도 수수한 매력이 묻어나는 소유진과 벤치에 앉아 물을 마시는 등 휴식을 취하는 세 모녀의 단란한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절친인 배우 박솔미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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