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김선호의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8월 28일 첫 방송!
신민아X김선호의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8월 28일 첫 방송!
  • 최지연 인턴기자
  • 승인 2021.08.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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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신민아와 김선호의 조합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있는 tvN 새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8월 28일 오후 9:0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포스터 -
-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포스터 -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을 원작으로 하며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이다.

신민아가 맡은 "도시 여자, 현실주의 치과 의사" 윤혜진 역은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치과의사이지만 자신의 일 외에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도시를 사랑하는 여자지만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도시를 박차고 바닷가 마을 '공진'에 치과를 개원하게 되는데.. 개원이 만만치 않던 그녀의 앞에 공진의 홍반장! 홍두식(김선호)이 자꾸만 나타난다.

김선호가 맡은 "바다 남자 만능 백수, '공진'의 홍반장" 홍두식 역은 생긴 것도 멀쩡하고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면서 직업은 백수이다. 백수인데 상식도 풍부하고 못 하는 일이 없으며 바닷가 마을 공진에 무슨 일만 생기면 홍두식이 나타난다. 그때 자꾸만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묘하게 눈길을 가게 만드는 한 여자, 윤혜진(신민아)이 나타난다.

'갯마을 차차차'는 극과 극인 두 사람의 티키타카 힐링으로 " 파도가 반짝이는 늦여름, 우리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 순간" 평화로운 갯마을에 로맨스의 거친 풍랑이 올 예정임을 예고했다.

한편 이외에도 이상이, 조한철,인교진,김영옥 등이 출연하며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집필, '하이, 바이마마',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을 연출한 유제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다시보기는 tving과 넷플릭스에서 제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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