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희주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리더이자 맏언니였던 권은비가 아이즈원 멤버 중 첫 번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흰 꽃을 배경으로 청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어두운 배경에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게 정면을 응시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지난 2018년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로 데뷔하였다. 이후 ‘비올레타', ‘피에스타(Fiesta)', ‘환상 동화', ‘파노라마(Panorama)'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차트 1위를 휩쓸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정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4월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해체한 후에도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취향에 진심’ MC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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