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이세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이세은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20일 “이세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며, 첫째의 육아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세은은 지난 2015년 3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째를 출산했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분신사바’ ‘그해 여름’, 드라마 ‘야인시대’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날아오르다’ 등에 출연했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해부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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