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하영 인턴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인스타그램 첫 계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록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첫 게시물에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한 소녀에게 온 편지를 찍어 올리며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상황 설명과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의 글을 개재했다.

또한 'So I've come on Instagram to share their stories and the voices of those across the globe who are fighting for their basic human rights(제가 인스타그램을 만든건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또한 전세계에서 인권을 지키려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려함이다)' 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가 소셜 미디어로 내비치는 '선한 영향력'을 목격한 팬들은 그의 행보를 열렬히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안젤리나 졸리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이틀 지난 오늘(23일) 안젤리나 졸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50만명을 돌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