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엑소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10년차 팬을 만났다. 지난 23일 방영된 우도주막에는 특별한 신혼부부가 등장했다. 신혼부부가 밥을 먹던 중 남편이 카이에게 "제 아내가 카이 씨의 팬"이라고 이야기했고, 카이는 "(카이가 브랜드와 콜라보한)가방을 보고 처음 들어설 때부터 눈치챘다"며 답했다. 알고 보니 해당 가방은 남편이 "카이 팬임을 티내라"며 아내에게 선물한 것이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카이는 앞서 7월 12일에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이 팬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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