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오늘 오전 10시 <티파니와 아침을>에 도쿄 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승마장에서 등장한 전웅태 선수는 말을 타고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다.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 게임에 답변한 전웅태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스페셜 루틴을 공개했다. 전웅태 선수는 시합 일주일 전부터 방에 벌레가 들어와도 죽이지 않고 그냥 놓아주는 루틴이 있다고 밝혀 티파니를 당황하게 만들었으나, 이내 '운을 모으기 위함'이라고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와 아침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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