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했지만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 녹화 불참... 수상소감 대신 뮤직비디오로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이무진의 '신호등'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이무진과 스트레이키즈가 9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해당 방송에서는 오랫동안 멜론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던 가수 이무진과, 6관왕을 달성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중 누가 1위를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결과는, 이무진의 승리였다. 이무진의 '신호등'이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을 꺾고 1위를 한 것이다.
이무진은 디지털 음원 점수 3077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531점, 방송 점수 23점, 음반 점수 0점을 획득해 총 3,631점을 획득했다.
2위를 한 스트레이키즈는 그보다 251점 낮은 3,380점을 획득했다.
이무진은 이날 타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 방송에 불참해, 수상소감은 그의 뮤직비디오로 대체되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T1419, CRAVITY, MCND, STAYC, Stray Kids, VERIVERY, Young K, 백아연,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이기찬, 이하이,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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