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개인 한의원 개원 준비 막바지에 다다랐다.

27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아직 가구는 안 들어왔지만, 가시권에 놓인 지금 가족들의 방문. 새로운 시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창이 새로 개업한 한의원의 전경이 나와 있었으며, 배우자 장영란과 자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병원을 방문한 가족들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한창을 응원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과 한창, 그들이 아들과 딸은 모두 즐거워 보였고, 변함없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금슬 좋은 이 부부는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꼽히며 각종 예능에서도 그 모습이 드러나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영란은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특히 '네고왕'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광고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

현재 그녀는 '국민가수', '와카남', '평생동안 진행'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창은 최근 오랫동안 몸담았던 한의원에서 퇴사 후 '한창 한방병원'이라는 이름의 개인 한의원을 개원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최근 상승세를 달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