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감독 데뷔 "꿈을 실현"
문근영 감독 데뷔 "꿈을 실현"
  • 오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21.10.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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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영화 촬영 현장과 '감독 문근영'이 적힌 슬레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감독으로 데뷔했음을 알렸다.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시는 고마운 분들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시고, 바라고 원하는 부분은 믿어주시고,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어떤 것이 되게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번째 작업까지 무사히,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함께 해주신 스텝분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감독 데뷔를 언급하며 "촬영을 다 마쳤다. 편집과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며 영화제작 진행에 대해 알렸다.

문근영의 감독 데뷔 영화는 '바치'로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함께한 배우 안승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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