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오늘 전세계 공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오늘 전세계 공개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10.15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이 오늘 오후 4시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공개되었다.

  눈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가 속해 있던 조직의 일원으로 들어가 복수를 꿈꾸는 지우(한소희)는 짐승들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한다. 그리고 무진(박희순)의 제안으로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혜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하여 냉혹한 진실에 맞서 싸우게 된다. 

  '마이네임'은 '인간수업'으로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지우' 역할의 한소희 또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연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칼과 총을 사용한 액션부터 맨 몸 액션까지 한소희는 3개월 이상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무술훈련을 받았으며 역할을 위해 10kg 증량했다고 한다.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역대급의 인기를 받아 많은 사람들이 K-컨텐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마이네임'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