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쏠)이 다시 부르는 윤미래 '선물'...10월 26일 발매
SOLE(쏠)이 다시 부르는 윤미래 '선물'...10월 26일 발매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10.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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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메바컬쳐 소속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한다.

SOLE이 부르는 '선물'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선물'은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이다. SOLE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SOLE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참여와 세련된 편곡을 더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SOLE이 재해석한 '선물'은 10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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