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방탄소년단과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YO! 진 진 진~^^ 아무리 봐도 나보다 너희가 더 찰떡!!!"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소유권이전#잘살리는사람이주인#나한테나를허락하기엔아직이른#나조차도나를쉽게대하지않는#하고싶은거하thㅔ요#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방송 당시 선보인 포즈를 재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이 포즈를 패러디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