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의 둘째 초음파 사진.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 듯 보인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미니(우리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봐도 부엉이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도의 문제겠지ㅋㅋ 왜 이렇게 우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d-day30 #한달남았어 #미니야보고싶다 #임신9개월 #한번도얼굴을제대로보여준적이없는아기 #선생님도노력한컷 #파이널컷"이라고 덧붙여 곧 태어날 둘째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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