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보다 짧은 앞머리... '다섯 살 아니고 40짤'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조세호가 셀프 앞머리 컷트 후 다운펌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운펌 끝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지나치게 짧게 자른 앞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폭소했다.
이전 게시물에서 그는 "어제 집에서 혼자 앞머리 잘못 잘라서 다운펌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 간 사진을 게시했다. 다운펌으로도 살리지 못한 웃픈 결과물이었다.
충격적인 그의 현재 헤어스타일을 보고 많은 연예인들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 또한 웃음을 유발한다.
개그맨 동료 최성민은 댓글로 "검정고무신"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조세호와 '조남지대'로 함께 앨범을 발매한 남창희는 "레고 머리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질세라 이청아는 "도토리펌"이라고 달았고, 홍현희는 "코빅 새 코너 들어가시는 거에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는 그들의 댓글에 답글을 남겼을 뿐 아니라 자신의 팬들이 남긴 댓글에도 답글을 달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 팬의 "다섯살?"이라는 질문에는 "40짤"이라는 답글을 남기며 위트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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