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치 정확하게 일치하는 절묘한 타이밍에 네티즌들 감탄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2021 MAMA'에서 허니제이가 들고 있던 명품 가방이 사실 헤프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라며 "리헤이 가방인데요. 제가 들고 있는 거 아닌데요. 뒤에 리헤이가 들고 있는 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가 이런 오해를 받은 이유는 '2021 MAMA'에서 찍힌 사진 때문이었다.
기사에서는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으며 걸어오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었는데, 그녀의 손에 명품 가방이 들려 있는 듯 보였다.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은 일종의 착시로, 당시 허니제이의 뒤에서 걸어오던 리헤이가 들고 있던 가방이었음이 밝혀졌다.
절묘하게 찍힌 사진에 네티즌들 모두 깜빡 속아 넘어갔다며 재미있는 헤프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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