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인턴기자 김하영]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젠데이아 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홀랜드의 사진을 게재하고 "나의 스파이더맨"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남자친구 톰 홀랜드에게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젠데이아가 이날 게시한 톰 홀랜드의 사진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비하인드 씬이다. 젠데이아는 이어 "어떤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캡션을 더했다.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 시리즈를 촬영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국내 개봉 첫날 약 63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