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결혼식에는 가족만 참석"
이하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결혼식에는 가족만 참석"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21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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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반 입국하더니... '결혼 임박설 맞았네'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부탁하며 "이하늬 배우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하늬는 최근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하늬의 '원 더 우먼' 촬영 이후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임박 추측이 이어졌다.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이런 소문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답하며 정확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소문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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