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트럭까지 몰았다…'김치 CEO' 홍진경도 주시한 김장 스케일
오연수, 트럭까지 몰았다…'김치 CEO' 홍진경도 주시한 김장 스케일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12.24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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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오연수가 역대급 김장 스케일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는 트럭을 몰고 나타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신동엽, 홍진경, 장도연은 오연수가 트럭을 운전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저게 또 저렇게 멋질 일이냐", "오픈카보다 멋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절친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도 "대박이다"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오연수는 트럭에서 내리더니 "김장할 거 다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트럭에는 김장 장비가 있었다. 엄청난 스케일이 김치 사업 CEO 홍진경도 주시하게 만들었다.

이날 오연수를 필두로 절친들은 김장에 나섰다. 몇 달 전 직접 심었던 배추를 수확해 김장을 하겠다는 것. 홍진경은 기대하면서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김장을 같이 하면 진짜 친해지거나 뒤도 안 돌아보고 다시는 연락 안 하거나 둘 중 하나"라며 "다툼도 나고 그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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