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오월의 청춘'에서 함께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에서 다시 만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고민시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오월의 청춘' 이후 약 6개월 만에 재회한 이도현과 고민시는 '환생연애'에서 활기찬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이도현은 tvN '멜랑꼴리아'에서 수학천재 캐릭터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고민시 또한 최근 종영한 tvN '지리산'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 둘의 세 번째 재회가 담긴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는 내년 1월 3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