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런 활동 중단, 큰절 거부 논란 여파? "왕이런, 학업상 중국 다녀올 예정"
왕이런 활동 중단, 큰절 거부 논란 여파? "왕이런, 학업상 중국 다녀올 예정"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1.10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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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의 중국 멤버 왕이런이 당분간 국내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9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에 왕이런의 향후 활동 계획을 담은 내용을 공지했다.

위에화는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왕이런은 지난 2일 진행된 에버글로우 팬미팅에서 큰절을 거부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새해를 맞아 모든 멤버들은 팬들에게 큰절 인사를 했지만, 왕이런은 중국의 전통을 이유로 들어 큰절 대신 선 채로 한 손으로 다른 한 손 주먹을 감싸는 행동을 취했다. 이는 '부자 되세요'라는 의미가 담긴 중국식 인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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