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의 전말 ...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언팔로우해 논란
몇 개월 전부터 교제 사실을 밝힌 미국의 코미디언 ’Pete Davidson’(피트 데이비슨)과 인플루엔서 ‘Kim Kardashian’(킴 카다시안). 둘 사이의 관계에 가수이자 배우 ‘Miley Syrus’(마일리 사이러스)가 끼어들었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지난달 10일, 피트 데이비슨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Tonight Show’ 출연했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It should’ve been me’, 즉 ‘그건 나였어야해’ 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렀고, 네티즌들은 이 가사가 피트의 여자친구 자리가 자신이어야했음을 말하는 은유가 아닐지 추측했다.

방송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피트 데이비슨의 별장으로 갔는데, 그 별장은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의 관계가 대중에게 알려졌던 공간이었다. 그리고 이후 피트와 마일리는 ‘the New Year’s Eve’ 라는 방송에 스페셜 호스트로 얼굴을 비췄고, 그날 킴 카다시안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과거 가수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하려고 했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주인공 ‘Phoebe Dynevor’(피비 디네버)와도 교제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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