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힙합 컨셉으로 ... 반가운 얼굴들 총출동
2022년 ‘Pepsi Superbowl Halftime Show’(펩시 슈퍼보울 하프타임 쇼)가 6시간 전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90년대의 힙합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minem’(에미넴)부터 ‘Snoop dog’(스눕독), ‘Dr. Dre’(닥터드레) 등등 반가운 연예인들이 영상에 등장했다.
먼저 과거의 ‘Slim Shady’(슬림 쉐이디)로 많은 명곡들을 발표했던 일명 ‘힙합의 신’ 에미넴이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며 시작한다. 이후 스눕독이 차를 타며 그의 명곡 ‘Next Episode’가 흘러나오고, 이후 ‘Mary J. Blige’(메리 제이 블레이지), ‘Kendrick Lamar’(켄드릭 라마), 닥터 드레가 차례로 등장하며 그들은 슈퍼보울 하프타임 쇼가 진행되는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90년대의 힙합을 이번 년도 쇼의 주 장르로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코로나 상황 속 하프타임 쇼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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