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이어 동거설 질문에 “동거한다” 깜짝 발언 남겨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이어 동거설 질문에 “동거한다” 깜짝 발언 남겨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1.21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관련 깜짝 발언을 남겼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댓글을 일일이 읽어주며 소통했다. 최준희는 이미 남자친구와 애정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응답했다.

한 SNS 이용자가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지 묻자 그는 당당하게 "동거 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더니 "사실 동거까진 아니고 방학이라 내려오면 (남자친구) 집에 같이 있는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준희는 부산-서울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남자친구는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제가 서울에 가면 보고싶으니까 자주 싸운다"면서 "저는 질투가 심하고 남자친구는 집착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SNS 이용자가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니 깊은 질문은 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 말에 공감하며 말을 아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자연스러운 스킨십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예명 '지플랫'으로 지난 2020년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