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X손흥민, 알파 브라보 컬렉션 론칭..."내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와 유사"
투미X손흥민, 알파 브라보 컬렉션 론칭..."내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와 유사"
  • 정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2.01.27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TUMI
사진: TUMI

[스타인뉴스 정하늘 인턴기자] 27일 투미(TUMI)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 손흥민과 함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달 초 개인 통산 7번째이자 5년 연속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Best Footballer in Asia) 수상자로 선정되며 2022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201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으며, 2020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통산 50골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는 등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렇게 커리어를 쌓으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히게 된 손흥민은 ‘Life in Forward Motion’을 주제로 하는 투미의 이번 알파 브라보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로지스틱스 백팩, 내비게이션 백팩, 플래툰 슬링, 메이슨 더플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투미 팬이었다. 이번 기회에 브랜드 앰버서더인 투미 크루에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특히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멈추지 않고 도전에 주저하지 않으며, 언제나 앞서 나가는 것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내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와 유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처음 소개된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가방들을 선보이며 투미 역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22년 새롭게 탄생한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오피스는 물론,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도록 진화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그 계보를 잇는다. 일부 컬렉션 제품은 재활용 소재를 특정 부분에 사용했다. 또한 더욱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품질을 향상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개선했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다. 각각의 스타일은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TUMI+ 액세서리와 호환된다. TUMI+ 액세서리는 패커블 레인 커버, 집어라운드 케이스, 에어팟 프로 파우치 등 각기 다른 사이즈와 기능성을 가진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투미의 이번 알파 브라보 캠페인에는 손흥민 외에도 F1 드라이버이자 게이머인 랜도 노리스(Lando Norris),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로 골든글로브,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이자 연주자 겸 뮤지션인 앤서니 라모스(Anthony Ramos),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 아브람스(Gracie Abrams)도 참여한다. 뉴욕과 런던에서 촬영된 캠페인은 비디오그래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아우토반(Autobahn)과 앤디 매들린(Andy Madeleine)의 앵글을 통해 더 역동적이면서 다채로운 화면과 함께 메시지를 전한다.

컬렉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투미를 만날 수 있다. 캠페인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미디어 키트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