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YELLOW PUNCH'(옐로 펀치)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는 흑백 사진에 톡톡 튀는 노란 글씨로 문구가 새겨져 로켓펀치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컴백 포스터에는 이번 앨범명 'YELLOW PUNCH'가 적힌 박스들이 가득 쌓여있거나, 로켓펀치의 유니크한 무대 의상이 행거에 나란히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화려한 패션쇼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느껴지는 대기실을 연상시킨 것은 물론, 로켓펀치가 글로벌 팬들과 다시 만날 '런웨이'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YELLOW PUNCH'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PINK PUNCH'(핑크 펀치)로 시작한 'COLOR COLLECTION'(컬러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다. 에너제틱함을 가득 뿜어낸 'PINK PUNCH',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를 앞세운 'RED PUNCH'(레드 펀치), 상큼하고 청량한 'BLUE PUNCH'(블루 펀치)에 이어 'YELLOW PUNCH'에는 로켓펀치의 어떤 색깔이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로켓펀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YELLOW PUNC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