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부산데이트 "이건 진짜.. 부산 명물이다" 국밥 사진 올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부산데이트 "이건 진짜.. 부산 명물이다" 국밥 사진 올려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2.02.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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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작가로 데뷔한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부산에서 국밥 데이트를 한 근황을 전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부산 여행 중인 듯 부산에서 먹은 국밥 사진을 찍어 올리며 "이건 진짜.. 부산 명물이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더해 그는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진 위에 태그하기도 했다.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 중인 듯한 최준희의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당당하게 올리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데뷔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일상을 거침없이 공개하는 그의 행보가 새롭다.

지난 1월 최준희의 작가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준희와 계약을 한 출판사는 최준희의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하며 최준희를 작가라고 칭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최준희는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친 故 최진실을 따라 배우 데뷔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한 셈. 와이블룸은 최준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해 2003년생인 최준희는 44kg 감량에 성공. 날씬한 몸매에 더해 최진실을 똑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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