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이 '돌싱포맨'을 찾는다.
2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박장혁 이준서 선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 사람과 절친한 박승희 해설위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곽윤기 박장혁 이준서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올림픽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해설위원 자격으로 이를 지켜봤던 박승희 위원의 이야기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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