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어디 갔나 했더니...강제규 감독과 함께 한 근황 공개
판빙빙, 어디 갔나 했더니...강제규 감독과 함께 한 근황 공개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3.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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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강제규 감독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강제규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었다.

판빙빙은 “영화 ‘마이웨이’ 이후 10년이 지났다. 그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일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 술을 마시는 것 역시 좋다. 우리는 지난밤에 레드와인 3병을 마셨다”고 전했다. 해시태그로 ‘강제규’와 ‘마이웨이’도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마이웨이’로 인연을 맺었다. 강제규 감독의 한중일 합작 영화다. 판빙빙은 장동건, 오다기리조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판빙빙은 앞서 국내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알렸다.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올해 초 비밀리에 내한한 것으로 알려진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역할은 공개하지 않았다. 드라마 후반부에 깜짝 등장해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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