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음주 후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은 거의 안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내추럴 와인이란 걸 마셔봤다. 실수 많이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지인들과 함께 와인 향을 음미하며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파스타와 함께 와인을 즐기고 있는 아이비는 어반자카바 박용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장은아와 함께 코믹한 콘셉트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꾸밈없이 아름다운 아이비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그렇게 쓰지 마세요", "이 언니 정말 매력 터진다", "조금 실망이에요. 그러나 너무 예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