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박명수 딸 박민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어요(장학금도 같이)"라며 장학증서를 올렸다.
이어 "전교 모든 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며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ㅠㅠ"라며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박민서를 얻었다. 중학생인 박민서는 현재 예술 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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