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가수 윤희정이 지난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다.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윤희정·김수연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윤희정은 "몇 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사선가에 와서 처음 웃었다"라며 운을 뗐고 이어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다.
윤희정은 "한동안 이 얘기가 나올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윤희정은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기 직전 이상한 사고"까지 겪었다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말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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