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영화 "루이스 웨인" 오늘 개봉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영화 "루이스 웨인" 오늘 개봉
  • 정은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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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정은민 인턴기자]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오늘 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맞이했다.

영화는 고양이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포착해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영국의 천재 화가, ‘루이스 웨인(Louis Wain)’의 삶을 그렸다.

'닥터 스트레인지', '이미테이션 게임', '셜록:유령신부', '햄릿' 등 높은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평단에서 인정받아온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루이스역으로 등장한다또한 2011년 작 영화 레커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클레어 포이가 루이스의 아내, ‘에밀리역으로 분해 둘은 다시금 작품에서 부부로 재회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클레어 포이와의 두 번째 만남을 두고 “(영화를)찍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그녀와 연기한 것이다, 최고의 배우다고 말해, 상대를 칭찬함과 동시에 둘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사진='루이스웨인' 공식 포스터)
(사진='루이스웨인' 공식 포스터)

 

아무리 힘들고, 인생이 고되게 느껴져도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단 걸 기억해,

그걸 포착하는 건 당신에게 달렸어.

애묘문화의 포문을 연 루이스 웨인의 삶을 영화가 어떻게 담아냈을지는 물론, 예고편을 통해 일부 공개된 보는 이의 눈을 매혹시킬만한 신비로운 영상기술의 구현 또한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 로맨스 영화이니만큼 극 중 루이스와 에밀리의 설레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까지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감독: 윌 샤프(Will Sharpe)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수입: 퍼스트런 / 배급: CJ ENM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12

개봉: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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