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번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베일 벗는다.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김우빈, 한지민 등 탑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직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은 때론 축복이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 그 삶 자체를 마음껏 '행복 하라' 응원한다며 마음을 울리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히 이병헌 배우는 "제주라는 특정 장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지만, 누구나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는 인사말을 담겨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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