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마지막 멤버 '허윤진' 공개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마지막 멤버 '허윤진' 공개
  • 심승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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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계정
출처 =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계정

[스타인뉴스 심승민 인턴기자] 9일 자정, 르세라핌 측은 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멤버 '허윤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윤진은 흑과 백의 미를 모두 보여주며, 172cm의 큰 키를 증명하듯 긴 팔과 다리가 돋보였다. 티저 영상에서도 물감과 함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며, 물감의 색처럼 다양한 매력의 허윤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윤진은 2001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이다. 지난 2018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에 출전해, 풍부한 성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했다는 허윤진은 프로그램 당시 꾸민 '하이텐션' 무대에서 센터를 맡으며 보컬과 표정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하이브는 새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공개를 마무리 지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합작해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IM FEARLESS'를 에너그램화한 것에서 팀명이 착안되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이 총괄 프로듀싱을, 크레이티브 디렉터 김성현이 비주얼 콘텐츠 기획을 맡아 데뷔 앨범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르세라핌은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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