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가 첫방송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우리들의 블루스'가 4월 9일 첫방송 되었다. 실시간 시청자 반응은 '갯마을 차차차 중년판 같다', '끝나기 직전 5분이 하이라이트', '우리들의 민낯 이야기', '50분은 너무 짧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회 에피소드는 '한수(차승원 분)와 은희(이정은 분)1'이었다.
아래는 1회 회차소개 글이다.
새벽 3시, 제주의 푸릉마을. 은희의 하루는 일찍 시작된다. 수산시장 경매를 마치자마자 생선 손질하랴 흥정하는 손님들 상대하랴 분주한데. 외동딸을 미국에 골프 유학 보내놓고 서울에서 외로이 홀로 유학비 버느라 등골이 휘어버린 은행 지점장 한수도 삶이 고달픈 건 마찬가지. 그 즈음 고향 푸릉의 은행 지점장 자리로 발령을 받고, 한수가 제주에 떴다. 비린내 씻길 날 없이 일만 하는 팍팍한 은희의 가슴에 촉촉한 설렘이 찾아온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토일 드라마로 21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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