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엔시티(NCT) 태용과 원슈타인이 오는 14일 ‘Love Theory’ 음원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공개 음원 채널인 SM STATION(에스엠 스테이션)을 통해 엔시티 태용과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SM STATION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을 공개하고 있다.
신곡 ‘Love Theory’는 경쾌한 팝 장르의 힙합곡으로, 태용과 원슈타인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 아티스트는 평소 알고 지낸 사이로 태용이 지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SM STATION 유튜브 채널에는 ‘Love Theory’와 관련된 영상도 올라왔다. 흔한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아닌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상자 언박싱과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원슈타인은 ‘놀면뭐하니’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MSG 워너비로 이름을 알리며,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가 차트인 하면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엔시티의 태용도 출중한 랩과 댄스 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대세 두 아티스트는 신곡 ‘Love Theory’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엔시티 태용과 원슈타인의 신곡 ‘Love Theory’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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