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우주소녀·이달소·브레이브걸스·비비지 치열한 2차 경연 대결 시작
'퀸덤2' 우주소녀·이달소·브레이브걸스·비비지 치열한 2차 경연 대결 시작
  • 박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22.04.15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퀸덤2
퀸덤2

 

[스타인뉴스 박석호 인턴기자] 엠넷 '퀸덤2'의 2차 경연 무대가 시작됬다.

14일 밤 방송된 Mnet 글로벌 컴백전쟁 '퀸덤 2'에서 2차 경연 과정과 무대가 공개됬다.

2차 경연은 커버곡 대결이었다. 6팀 중 각 2팀이 서로의 곡을 커버해 무대를 완성해야 했다.

 

첫 번째 무대는 우주소녀의 몽환적인 무대로 시작되었다. 우주소녀의 2차 경연 곡은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였다. 청량한 기존 원곡의 콘셉트를 완전히 바꿔 우주소녀만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편곡하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주소녀의 무대를 본 다른 그룹들은 "이건 마지막 무대야"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순서인 이달의 소녀는 코로나19 확진으로 1차 경연을 참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보였고 2차 경연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달의 소녀의 경연곡은 효린의 'SHAKE IT'을 선곡했고 뮤지컬 바이브로 편곡된 무대로 모든 팀을 긴장시켰다. 마치 한편의 뮤지컬로 무대를 완성한 이달의 소녀는 관객들과 함께 즐긴 무대에 만족한 모습을 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세 번째 무대는 브레이브걸스였다. 1차 경연에서 꼴지를 했던 브레이브걸스는 "우리 무대는 딱히 스토리가 없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신인인 케플러의 커버곡 선정부터 큰 난항을 겪었다. 브레이브걸스는 경연곡으로 케플러의 'MVSK'를 커버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퍼포먼스를 보완해 파워풀한 안무와 무대구성으로 무대를 마쳤다.

 

한편 엠넷 '퀸덤 2'는 매주 목요일 9시 2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