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여정 속으로, ‘원더랜드 페스티벌’ 오늘(30일) 개막
신비로운 여정 속으로, ‘원더랜드 페스티벌’ 오늘(30일) 개막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4.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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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더랜드 페스티벌 공식 SNS
사진 = 원더랜드 페스티벌 공식 SNS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마법 같은 무대로 새로운 설렘의 시간을 선물할 ‘원더랜드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개최된다.

국내 첫 프리미엄 파크 페스티벌인 ‘원더랜드 페스티벌 2022 (WONDERLAND FESTIVAL 2022)’가 오늘(30일)과 5월 1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래식, 재즈, 뮤지컬 등 국내 최정상의 각 분야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꾸려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신비한 음악 세계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그간 꿈꿔왔던 프리미엄급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공개와 동시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페스티벌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의 조합으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감독과 함께 풍성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정필립과 한태인의 콜라보, 뮤지컬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규현, 렌, 이석훈, 해나 등이 출연한다. 또한, 울림 있는 목소리의 김주택과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1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의 새 지평을 연 박상현 지휘자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아티스트 조형균, 강홍석, 민우혁이 함께 한다는 소식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뮤지컬계의 여왕 옥주현과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어떤 완벽한 하모니와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꿈같은 하모니로 모두의 마음 깊이 기억될 올해의 첫 대형 페스티벌, ‘원더랜드 페스티벌 2022’를 통해 힐링과 행복의 시간을 누리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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