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파이즘' D-1, '로버트 카파는 사실 두 사람이었다.'
뮤지컬 '카파이즘' D-1, '로버트 카파는 사실 두 사람이었다.'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5.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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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이즘 초연, 내일 개막
유승현, 안재영, 김준영, 최연우, 정우연, 김이후 출연!
▲ 뮤지컬 '카파이즘' 포스터 (네버엔딩플레이)
▲ 뮤지컬 '카파이즘' 포스터 (네버엔딩플레이)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카파이즘’ 첫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카파이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자 정신을 나타내는 말로, 전설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뮤지컬 '카파이즘'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자들의 우상이자 아이콘이며 권위 있는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의 창설자인 로버트 카파가 무엇을 위해 피사체에 다가갔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룬 작품이다. ‘로버트 카파’를 만들어 낸 강력하고 흥미로운 두 인물, ‘앙드레 프리드만’과 ‘게르다 타로’를 통해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카파이즘’은 윤상원 연출, 박준하 작가, 유한나 작곡가가 창작하여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앙드레 프리드만 역에 유승현, 안재영, 김준영 배우와 게르다 타로 역의 최연우, 정우연 김이후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카파이즘’은 5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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