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일일제자 NCT 도영, 추성훈의 초크 시범에 ‘겁쟁이 토끼’ 등극?!
‘집사부일체’ 일일제자 NCT 도영, 추성훈의 초크 시범에 ‘겁쟁이 토끼’ 등극?!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5.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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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오늘(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파이터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했다. 아오키 신야를 이기고 돌아온 추성훈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자신의 싸움의 기술을 모두 전수했다.

추성훈 사부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압 기술은 물론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재밌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 묻는 이승기에게 추성훈은 “그런 방법은 없다. 아픔 속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아야 한다”라고 웃으며 말을 했다. 추성훈의 공포의 초크 기술을 체험하게 된 일일 제자 도영은 시범 전부터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해 ‘겁쟁이 토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본인 손에 탭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격투기 기술을 배우며 여러 차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마침내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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