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캐스팅 공개.. 7월 개막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캐스팅 공개.. 7월 개막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5.09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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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전설의 리틀 농구단'
김대현, 박은석, 임규형, 임진섭, 신윤철, 이종석, 주민우, 정찬호, 김민강, 권정수, 신창주 출연!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포스터 (아이엠컬쳐)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포스터 (아이엠컬쳐)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9일 제작사 아이엠컬쳐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농구를 소재로 한 뮤지컬로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홍종우가 코치로 있는 폐지 직전의 상록구청 농구단에 들어가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공연 당시 유료 점유율 80% 달성은 물론 제3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할 정도로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에는 종우 역에 김대현, 박은석 배우와 수현 역의 임규형, 임진섭 배우, 승우 역의 신윤철, 이종석 배우, 지훈 역의 주민우, 정찬호 배우, 다인 역에 김민강, 권정수 배우, 상태 역에 신창주, 김승용 배우가 합을 맞춘다.

새로운 시즌을 맞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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